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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레더블 뉴스를 찾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업 이진옥 대표이사와 관련된 기사 몇개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초대석> 이진옥 이크레더블 대표이사

2011. 12. 26. 건설경제신문 기사원문보기


최초 신용평가제도가 도입되었을 때의 어려움을 인터뷰하면서 앞으로 이크레더블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 있어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건설경제신문과 몇차례 기사가 난 것을 보면, 건설업계에서 특히 신용평가가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나 협력업체가 수주를 받으면 그 시공을 협력업체와 같이 할 때 상호간에 믿고 맡길 수 있는 근거로 신용평가 서비스를 받고, 그것을 근거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제도가 도입되면 매번 그렇지만 기존 하던 일 혹은 제도와 상충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 것입니다.

일단은 변화하는 게 싫고(귀찮고?) 비용도 더 추가되는 것 같아 망설여 질 것입니다.

하지만 신용평가서비스를 통해 기업상호간에 더 믿을 수 있는 통로가 개설되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크레더블, 사회적 기업 지원

2015.05.13. 건설경제신문 기사원문보기


사회적기업 신용 평가시 '사회적 가치 평가모델' 적용

2018.06.14. 뉴스핌 기사원문보기


2015년과 2018년의 시차가 있는 기사이지만 내용은 비슷한 맥락입니다.

최초 대표이사의 인터뷰에서도 위 기사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나오는 데 상생경영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 연장선상으로 사회적 기업지원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겉으로 드러나지 못하는 사회적 가치도 평가요소에 반영하는 모델을 개발하여, 이러한 기업들도 올바른 신용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사회적 기업들이 정당한 신용평가를 받게 되면 덩달아서 추가적인 사업을 할 때, 신뢰도가 높아지므로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기업 본연의 서비스인 신용평가를 하면서도 사회공헌과 관련된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좋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기술특례로 증시 입성 노렸는데...'진퇴양난'

2020.04.24. EBN 기사원문보기


기업기술평가에 관한 기사도 있어서 읽어봤습니다. 특히 최근 상장을 노리는 기업들 중 기술특례제도를 이용코자 하는 기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기술성이 뛰어난 기업이 기술평가기관 평가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나이스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SCI평가정보 등 6사 가운데 2곳의 기관으로부터 평가결과 A와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만 코스닥 상장 기회가 부여된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총 6곳의 기술평가기관 가운데 2곳에서 평가결과가 잘 나와야 합니다.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했듯이 최근 기술평가를 요청하는 기업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평가를 받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부담이라는 의견입니다.

기술평가 자체를 받는 데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고, 상당부분 기간도 소요되므로 혹시라도 상장에 실패할 경우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증시상황도 좋지 않아 상장을 해도, 주가에 즉각적인 반응이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차원에서도 상장기일의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크레더블의 매출비중에서 큰 부분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2020년 상반기는 코로나로 인한 상장기업이 0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어쨌든 매출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네요. 더더욱 반기보고서를 확인해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기사를 검색하면서 발견한 것은 다양한 기업들 특히 상장회사들에 관한 기사가 다수등장하는 데, 내용을 보면 꼭 나오는 것이 이크레더블을 통한 기업신용평가가 있습니다.(특히 IPO를 앞둔 기업들의 기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는 서비스이고 필수적인 요소가 된 것 같네요.


앞으로 사업모델에 큰 이상이 없고, 시장상황도 급격한 변화가 없다면 현상태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고 이크레더블의 매출, 영업이익도 원만하게 증대될 것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배당금도 기대할 수 있고, 순이익 증가분 만큼의 주가 상승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너무 장밋빛 전망만을 쭈욱 나열한 것 같지만, 확실히 제조업종보다는 정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이 경기변동성에는 다소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나름 계산이 서는 투자가 가능해서 좋은 부분이죠..

기대하는 만큼 실적도 잘 나오면 좋겠네요.


오늘은 이크레더블과 관련한 뉴스 몇가지를 살펴봤습니다.

투자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자료였으면 좋겠네요.


늘 성투하시고, 시장에서 꼭 살아남자구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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