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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금융지주, 시스템적 중요은행 선정…추가자본 적립 의무

2020.06.24. 아시아경제 기사원문보기


신한금융ㆍKB금융ㆍ우리금융ㆍ하나금융ㆍ농협금융지주와 신한ㆍ국민ㆍ우리ㆍ하나ㆍ농협 등 소속 은행들이 2021년도 국내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D-SIBㆍDomestic Systemically Important Banks)에 선정됐다. 이들 금융사에는 내년 중 1%포인트의 추가 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된다.

KB금융을 포함한 국내여러 금융사들이 2021년 시스템적 중요은행.은행지주회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곳은 2021년에 1%의 추가 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당장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이 지금 쌓고 있는 자본금도 이 비율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무비율이 높아지면 그만큼 가계대출이나 신용대출등으로 활용할 수 없어서 그만큼 손해(?)가 있어서 선정된다고 마냥 좋은 건 아닌 것 같지만요..

그래도 좋게 생각하면 그만큼 국가에서 인정한 중요한 지주사다~ 라는 점이겠죠.



[단독/시그널] KB국민은행, SK지분 블록딜...5,000억원 실탄마련
2020.06.24. 서울경제 기사원문보기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날 오전 SK㈜의 보유지분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는 데 성공했다. 거래 규모는 약 5,000억원 규모로 거래된 지분율은 3%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거래 상대방은 클럽딜(공동투자) 형태로 참여하는 외국계 투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주관사는 KB증권이다.

KB금융과 직접적인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SK바이오팜의 IPO와 관련하여 주가가 상승한 SK(주)의 보유지분을 외국계 투자자에게 판매하였습니다. 그 규모는 약 5,000억원 이라고 합니다. 꽤 큰 금액이네요?

일단 KB금융입장에서는 주가상승에 따른 상당부분 이익을 보고 매도를 한 것 같네요. 일반 투자자의 관점으로 보면 익절한 것으로 봐야하나요?

무튼 SK바이오팜의 시장의 급격한 관심으로 인해 SK의 주가가 덩덜아 상승한 것이 KB금융의 마음을 움직였나 봅니다.


저번 기업리포트에서 확인한 것 처럼 푸르덴셜 생명 인수와 관련한 각종 자금을 모으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 칼라일그룹을 통한 2,400억원의 자금과 이번 판매금액이 대부분 푸르덴셜 생명 인수금액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평가는 푸르덴셜 생명을 염가로 인수를 잘했고, 이와 관련한 수익이 재무제표에 반영되면 수익성 비율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일관성 있는 행보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네요.


코로나를 기회로…KB, 印尼은행 품는다

2020.06.24. 매일경제 기사원문보기


KB국민은행이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국민은행은 2018년 이후 올해 까지 총 4000억원가량을 투자해 이 은행 지분을 최소 51% 이상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은행 중 글로벌 사업 경쟁에서 가장 뒤처진 국민은행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에서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도네시아 현지 14위권 상업은행인 부코핀 은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는 뉴스입니다. 앞선 살펴본 사업보고서 내용처럼 다른 금융사 대비 뒤처졌던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 같네요.

인수 후 경영정상화 등은 지켜봐야겠지만 KB금융은 순이익 500억원의 알짜 은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KB금융의 해외시장 공략의 의지를 지켜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총 4,000억원 투자에 순이익 500억원씩 꾸준히 낼 수 있다면 준수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대치 이긴 하지만요.)



상반기 ‘4인4색’ 금융지주 회장 행보...‘내실 다지고, 외형 키우고’

2020.06.24. 엔터미디어 기사원문보기


KB금융 윤 회장은 지난 4월 국내 생명보험업계 6위 규모의 푸르덴셜생명을 2조3000억 원에 인수했다. 윤 회장은 푸르덴셜생명 인수 당시 본입찰에 뛰어든 이후 우선협상과 최종 실사, 추가 가격협상 등 통상적인 인수과정을 건너뛰고 협의에 나서 3주 만에 빠른 계약을 체결했다.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 인수로 그룹 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됐던 생보사 매출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역시 KB금융의 최대화두는 '푸르덴셜생명 인수' 건인 것 같습니다. 규모도 규모고 지금까지 KB금융그룹의 자회사 면면을 봤을 때 다소 부족해 보였던 생명보험과 관련한 부분에 좀 더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교적 최근의 기사들이었고, 약간은 한쪽으로 쏠리는 듯한 내용이 많긴 하지만 푸르덴셜생명 인수와 관련한 이슈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겠죠?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염가매수를 한 것 같고, 앞으로 인수 후 KB금융과의 시너지효과가 어떻게 잘 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큰 규모로 추진하는 만큼 성공적으로 잘 이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디지털 혁신’ 사활 건 금융지주, 리딩금융 바뀔까

2020.06.23. CEO스코어데일리 기사원문보기


4대 금융지주 디지털 혁신 작업 진행 사항


앞으로 금융의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생각되는 '디지털'에 대한 대응과 관련한 4대 금융사의 전략들을 정리해 놓은 기사입니다.

금융사는 이러한 변화에 더욱 민감한 분야라 생각합니다. 저부터가 좀 더 편하게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합니다.

은행지점으로 직접 찾아간 적도 손에 꼽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변화될 방향은 이 '디지털'이 대세가 될 것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특히 주목해 볼 부분은 각 회사의 회장님들이 직접 나서서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현재 그리고 미래에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최근 뉴스기사들을 정리해보면 크게 3가지 정도로 요약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푸르덴셜 생명 인수와 관련한 사항

인수자금 마련 측면 - 지분 판매 및 투자금 확보등으로 자금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사 운영 - KB금융그룹에서 다소 약했던 생명보험부분의 강화로 종합금융지주회사로 한단계 나아가고자 합니다. 


2. 해외시장 공략

동남아시아 시장, 특히 인도네시아를 발판으로 해외시장 공략도 추진 중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투자의 개념으로 본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저점에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여집니다. 한가지 의문? 약점? 은 과연 예상하는 것만큼의 순이익(500억)이 가능할 것인지? (뭐 충분히 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3. KB금융 대장(Feat. 윤회장님)의 행보

일단은 푸르덴셜 생명 인수와 그 운영에 관해 많은 역량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하기 전부터 과감한 행보를 보여왔고, 이와 관련한 통큰 자금마련등의 일련의 과정을 볼 때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와 관련한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잘 하고 있는지? 를 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얼마나 빠르게 잘 대처할 것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직접 이와 관련한 '디지털혁식부문'을 진두지휘한다고 하니 기대해 봄직 하겠네요.


워낙에 안정적인 기업이고, 또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금융기업이다 보니 기사들도 쏟아지고 있고, 행보 하나하나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에 방대한 사업을 하고 있고, 세세하게 살펴보기가 쉽지 않아 애로사항이 많지만 최신 뉴스기사들을 참고해서 공부할 범위를 좀 줄여놨으니 이와 관련해서 계속적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뉴스 읽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늘 성공하는 투자되세요!!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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