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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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되는 작심3주 5월 챌린지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그동안 글만 냅다 적고 혼자 노는 일기장 같은 곳이라 생각하고, 카페에 제가 쓴 글을 퍼다나르기만 했는데 작지만 몇몇분들이 봐주시는 것도 같고 소소하게 홍보(?)도 하는 것이 도리일 것 같아서 서두에 글을 좀 남겨봅니다.


작심3주 챌린지는 '알머리제이슨' 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계신 유튜버께서 저와같은 '주린이'들을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내주셔서 진행해주고 계시는 그런 프로젝트 입니다.


제가 처음 알머리 형님을 (제 멋대로 저보다 형같아서 본인의 허락도 없이 이렇게 불러보겠습니다. ㅋㅋ) 알게 된것은 정말 우연하게도 어떤 커뮤니티의 댓글 때문이었습니다.


댓글에 어떤 분이 재테크와 관련한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추천해 주십사 하던 글을 보았고, 거기에 언급된 것이 알머리제이슨님 이었습니다.


재테크 관련 커뮤니티였던 것 같은데 정말 주식의 주자도 모르던 제가 무엇에 홀렸는지 유튜브를 접속하고 있었고, 첫 동영상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이분은 찐(?)이다. 그 뒤로 진짜 동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틈나는대로 보면서 정주행하였습니다.


제가 한사람을 이렇다 저렇다 얼마나 봤다고 판단이야 하겠습니까만은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제가 느끼기에 알머리님은 진짜 순수하게 마음이 쓰여서 이런 영상을 제작하시고 공유하시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유튜브 영상을 편집하고 많은 고민을 해서 과연 독자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 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뵙고 싶고 만나뵌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하다구요..



개인적인 느낌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그랬던 이 알머리님이 어느날 작심3주 챌린지라는 걸 하시게 됩니다.

(사실 1월부터 진행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때는 주식도 몰랐지만 유튜브도 잘 몰랐던 때라 '커뮤니티'라는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글에 한마디 적으셨더라구요. 작심3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이건 무조건이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2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챌린지를 이어가는 것은 좀 거창할지 모르겠지만 알머리제이슨님의 의도와 일맥상통합니다.


저같은 주린이도 이렇게 공부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과 궁극적으로는 저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알머리님을 통해서 재테크에 주식에 눈을 뜨고 세상바라보는 관점이 바뀐 것 처럼 한분이라도 더 이 좋은 것을 알게하면 좋겠다. 라구요..



모르겠습니다. 알머리님이 틀렸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그 느낌이 맞기를 바랍니다. (맞다고 해주세요 제발요 ㅋㅋ)



하루하루 글이 쌓여가면서 저의 내공도 쌓여서 발전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고 저도 언젠가는 알머리님 처럼 그 지식을 모두와 나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5월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급 삘(?) 받아서 글을 썼습니다.

혹시라도 우연하게라도 저의 이 미천한 블로그로 찾아오셔서 글을 보신다면 여러분도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링크남겨드릴 테니 관심 있으신 분 한번 찾아가셔서 보시면 후회안하실 거에요.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강추강추!!

(절대절대 알머리님과 아무런 관계(금전적이거나 기타등등의 상상하시는 모든 것)도 아니며, 오히려 제가 일방적으로 알고 싶은 그런 분입니다.)



https://www.youtube.com/user/shinook430



* 카페는 비공개 카페라 제가 공개를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매달초 알머리님 유튜브를 통해서 챌린지 도전자를 모집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