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소문이나 제 개인적인 느낌만으로는 현상유지만 되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또다시 개인적으로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 도 당연하게도 신고가를 갱신했네요. 하지만 제 포트폴리오가 더 딴딴하게 올라주고 있습니다. 환율은 크게 신경은 쓰지 않지만 모든 계좌가 원화로 표시되고 수익률이 계산되고 있어서 뭐 그 영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율이란건 예측불가에 오르면 내리는 경우도 있어서 신경을 안쓰면 안쓸수록 좋습니다. 그냥 달러자산으로 표시된 종목을 더 격렬하게 모아보자는 생각뿐입니다. 국내주식도 꽤 성적이 좋았던 것을 보니 가지고 있는 우량한 자산들은 계속해서 잘 유지하고 미국주식의 비중이 날로 늘어가면 갈수록 자연스럽게 비중이 줄어들면서 조정이 될 것 같네요.
잘 가지고 있는 국내주식을 일부러 확 빼거나 더할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계좌를 정리하다 보니 약간 슬픈 종목들이 몇몇 보이긴 합니다만... ㅠㅠㅠ 태영건설과 효성화학은 또 언제 이렇게 된건지?? ㅋㅋㅋ)
아무튼 2024년 3개월 연속 플러스 수익률로 마감을 잘했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3월의 투자일지를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