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반응형

1. 뭐 파는 기업인지

- 음반/음원 산업

음반기획사와 유통전문사 각각이 아닌 종합 음반사로 노력중임

전속가수와 신인개발팀을 통해 유망한 신인(TWICE)을 발굴하여 음반을 기획, 제작, 발매

- 광고계약

- 머쳔다이징(MD) & 라이센싱

 

2. 투자기회

 

엔터테인먼트는 일반경기변동에 따른 상관관계가 있으며 계절적인 경기의 변동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본 제이와이피의 매출액과 이익이 상당하다.(총 매출액의 34% 정도)

 

일반경기변동(코로나19로 인한 각종 공연 취소 등), 하지만 계절적인 편중이 크게 없어서 하반기로 미뤄진다면 영업이익에

크게 손해보지 않을 수 있음

 

3. 리스크

 

음반은 소득 탄력성이 큰 사치재로서 소득변화에 의한 수요의 변화가 민감함

 

위의 투자기회가 반대로 리스크가 될 수 있음

 

하지만 최근의 경제위기는 늘 생각하지만, 금융리스크 본질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보기에 충분히 사치재를 소비할 여력이 있다고 보임. 다만 잠시 위축되어 있는 상황으로 보여짐

 

4. 기타 이슈

 

일본의 비중이 높으므로 일본의 입국제한 조치 및 불매운동 등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을 듯

의외로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이 해외 비중이 높은 것을 보고 다소 놀랐음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