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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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특징을 보면 국가의 항공정책, 질병, 테러 등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얘기가 있음

 

일본불매 + 코로나 19 로 이어지는 예상할 수 없었던 이벤트가 발생되었고, 최근에는 이스타항공의 인수라는 이벤트도 발생되었다.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국내선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고,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 사이의 점유율 변동 정도가 큰것 같고

 

국제선 노선에서 제주항공과 기타 LCC 사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진 것을 확인하였다.

 

내가 여행을 갈 때 비행기를 이용하는 패턴을 봐도 이해가 되는 상황이다. 젊으니 괜찮다는 마인드로 비행기를 운송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싸게만 가면된다는 생각으로 LCC 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여러 사태들 때문에 항공업계가 침체되어 있는데 어쩌면 눌렸던 수요가 폭발할 때 가격적으로 부담이 적은 LCC 쪽으로

이용객이 증기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어쩌면 자본잠식상태로 불리는 이스타항공의 인수가 지금은 독이 되겠지만 나중을 대비한 포석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되면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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