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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로벌-웹케시-대한숙박업중앙회, 경리업무 자동화 MOU 체결

한국경제 (2020.05.12.)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5127709a


웹케시, '화물운송 경리 자동화' 앞장선다

팍스넷뉴스 (2020.04.17.) https://paxnetnews.com/articles/59557


웹케시, 전기공사협회 회원 전용 '경리나라' 출시

ZDNet Korea (2020.03.30.) https://www.zdnet.co.kr/view/?no=20200330122354


웹케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경리업무 자동화 협약

뉴시스 (2020.03.25.)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25_0000969730&cID=10401&pID=10400


웹케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디지털화물 운송 플랫폼 로지스랩, 전기공사협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리업무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좋게 생각되는 것은 각각의 업종 및 사용자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무겁지 않고 가벼운(?) 시스템을 운영하며, 욕심부리지 않고 웹케시가 할 수 있는 강점에 집중해 사업을 운영하는 점이 좋아보입니다.




웹케시, 최초로 1분기 영업이익 20억 넘겨

파이낸션뉴스 (2020.05.11.) https://www.fnnews.com/news/202005111621221658


웹케시의 2020년 1/4분기 실적이 11일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은 140억원,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8.5% 상승했습니다.

웹케시의 사업 특성상 4/4분기로 갈수록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는데(아마도 우리나라 회사들이 회계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4/4분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1/4분기 영업이익이 20억원을 돌파한 것은 창립 이래 최초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인 것 같네요. 주가차트를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5월 11일부터 해서 5월 13일까지 쭉쭉 올랐는데 아마도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평가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영업이익을 달성한 몇가지 이유를 뉴스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1. 클라우드 기반 SaaS 방식으로 사업 구조의 성공적인 전환

기존 진행하던 SI사업(시스템 구축)을 철수하고, 지속적인 수수료 수취가 가능한 SaaS 방식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SaaS 라는 용어가 생소하여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는 소프트웨어 및 관련 데이터는 중앙에 호스팅되고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등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접속하는 형태의 소프트웨어 전달 모델이다. 주문형 소프트웨어(on-demand software, 온디맨드 소프트웨어)라고도 한다. -위키백과-

제가 이해하기로는 예전처럼 컴퓨터에 개별적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우리가 온라인에서 메일에 로그인하듯이, 웹케시의 제품들도 잡지를 구독하듯이 수수료를 지불하면 특정사이트에 로그인해서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와 관리자 측면에서도 유리한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데이트나 사용자 관리측면에서 이런 서비스는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애로사항이 있거나, 특정 기능에 관한 요청이 있으면 개발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사용자도 언제든지 어느 단말기에서나 접속이 가능하므로 업무에 좀 더 자유로운 환경구축이 가능할 것입니다.


2. 경리나라 고객 수 지속적 증가로 인한 수익구조 흑자 전환

이와 관련한 내용은 위에 검색했던 뉴스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비해 경리나라를 통한 중소규모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사용자가 늘고 있고 그로인해 사업이 흑자로 전환되었다는 내용입니다.


3. 코로나19로 언택트 업무 선호

요내용은 어쩌면 1번의 이유와도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고, 각종 서비스(유지보수, 업데이트) 시에도 비대면으로 가능한 시스템이기에 요즘같은 시기에 더 선호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경리나라' 인기에 웹케시 好好

매일경제 (2020.05.10.)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5/476444/


웹케시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웹케시 소속부를 벤처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이제는 어엿한 우량기업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전망있고 탄탄하다고 판단되었겠죠??

특히나 '경리나라'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업보고서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뉴스내용을 정리해보면 '경리나라' 상품을 중심으로 한 각종 협회나 은행등과의 업무협약,제휴를 통해서 사용자를 차츰차츰 늘려가고 있고 그로인한 영업이익의 증가가 나타나게 되었고(2020년 1/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큰폭 증가), 아직은 이른 판단일 수 있지만 2020년 전체의 영업이익도 크게 기대해 봄직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어쨌든 이 모든것의 중심에는 '경리나라' 상품이 있었고, 아마도 웹케시는 앞으로 중소기업을 상대로한 고객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ERP 세계1위 업체인 SAP와 제휴한 인하우스뱅크 상품을 활용한 고객수 증가도 분명 한몫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의 행보를 살펴볼 때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은 그것을 잘 아는지 현재까지는 주가수준도 코로나19가 무색하리만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체 사업보고서상으로도 현재 업계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없는 것으로 보여 미래전망이 밝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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