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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분할 앞둔 태영건설, 최대 1400억 회사채 발행

 

https://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4297817&office_id=015&code=009410&page=2&sm=title_entity_id.basic

 

3월에 700억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코자 함.. 건설업 업황과 시장상황이 좋지않은 가운데 어떤 결과일지??

 

 

'싸늘한 투심' A급 회사채에도, 태영건설 1500억 주문 몰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306000576

 

그 와중에 3월 6일자 사전 수요예측에서 700억을 넘어선 1500억 상당의 수요가 몰려서 회사채 규모를 늘리기로 함

 

그래도 역시 태영건설?? 금리적 메리트가 있다고 기관이 판단했다고 함 <<- 다소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됨

 

 

[시그널] 더 거세지는 주주 목소리···머스트운용 "태영건설, 거버넌스위원회 도입하라"

 

https://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3669211&office_id=011&code=009410&page=4&sm=title_entity_id.basic

 

2대 대주주인 머스트운용사의 적극적인 경영개입이 시작되었다. 사실 이부분은 일단 긍정적이게 보는 편이다.

 

경영진을 다소 괴롭히는(?) 모습일 수 있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은 주주친화적인 방향의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코로나19 덕에 쓰레기 처리 산업이 뜬다?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158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일회용품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앞선 리포트에서 살펴본 것 처럼 정부의 방침은 더이상 폐기물 처리장을 증설시키기 쉽지 않아보인다. (님비현상 포함)

 

따라서 기존의 태영건설이 가지고 있는 TSK 코퍼레이션이 더 부각되고 있고, 인적분할을 거치면 건설부문과 그 이외의 투자사업부분이 분리되면 각자의 정체성을 더욱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며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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