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빗 32주차 - 종료까지 남김없이 뽑아먹을테다

이번주차까지 32주를 끝냈으니 이제 무빗서비스 기간도 3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주아주아주 아쉽지만.. 어쩌겠나요 그들도 그들의 업무계획이 있을 것이고.. 운동습관을 잘 만들어줘서 고맙고, 좋은 서비스를 잘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연 포인트 보상이 없었다면??~~)

애플워치를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남은 기간도 100포인트라도 소중히 모아보겠습니다. 후후

무빗 32주차 현황

어느덧 달성률 30%를 넘어섰고, 나 참 열심히는 했다 정말..

운동목표 변경

무빗에서는 배경으로 매일매일 서비스 종료 안내문을 띄워줍니다. 혹시라도 포인트를 못 받을 불상사를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생각은 아마 지금까지 주차를 열심히 하신 분들이라면 저런 공지가 없더라도 성실히 미션을 잘 수행했을 거고 잔여기간에 따른 포인트수령도 놓치지 않을 것 같네요. 나름 기간도 넉넉하구요.

아무쪼록 잔여 포인트 잊지 말고 꼭꼭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남이 잘되고 모두가 잘되는 것이 내가 잘되는 것이라고 부아c님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약간 제 마음대로 각색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32주차 미션 현황

이번주는 다양한 건강수치들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먹는 것.. 혹은 활동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식생활이 꽤 규칙적이면서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중에는 비우자님이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는 도시락으로 점심 저녁을 잘 챙겨 먹고, 생각보다 군것질은 하지 않더라구요.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것도 습관이라던가요? 그래서 습관이 이쁘게 잘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밥을 제때 잘 챙겨 먹으면 의외로 다른 것이 잘 안땡깁니다.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양만큼 잘 먹고 활동도 왕성히 열심히 하면 몸도 거기에 맞춰 잘 적응해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습관을 잘 만들고 생활이 되도록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