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반응형

이전에 햇병아리 시절(지금도 물론 동일하지만..) 분석했던 건설 업종에 대해 다시한번 깊게 파고들어 보고자

산업을 선정하게 되었다.

 

뭐.. 2달 밖에 안지났지만 얼마나 분석능력이 올라갔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좀 더 체계적으로(?) 분석이 가능하기에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2월즈음에 코로나19가 슬금슬금 시작할때쯤부터 해서 그 이전까지도 건설업은 내재가치대비 낮은 밸류를 보였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코스피가 내려앉은 것이라고 하기에는 그보다 더 많이 내려앉아버렸다.

 

현재 모든 업종이 다 비슷한 상황이지만.. 유독 건설업이 더 그런것 같다.

 

리포트의 내용의 큰 줄기는 이거다. 아니.. 내부적인 요인이나 외부적인 요인이 그렇게 까지 부정적이거나 나쁜 게 아닌데 왜 주가는 이모냥인가??

 

일부 동의하는 바이다. 여행업종을 분석할때도 다른 산업을 분석할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현재의 상황은 기업들이 특별히 금융적인 리스크가 있거나.. 업황에 급격한 변화가 있거나..(물론 유가하락이라던지 영향이 없긴 않겠지만..) 하지는 않아보인다.

 

과거의 금융위기 때 나타났던 건설업의 주가 추이나 영업이익률 등을 비교해 봐도 많은 점에서 개선이 일어났고, 실제 수치도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2020년 수주, 분양 실적과 현재의 건설업의 덩치를 고려할 때.. 어머 이건 사야해!! 수준이다.

 

이번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하는 점은 없는지 고민해볼 예정이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