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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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빗 12~12주차 현황

무빗 12~13주차 현황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운동? 스트레칭? 식단관리? 다 맞는 말일 수 있는데 무빗을 하는 저에게는 목표상향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 주말 행사관계로 기록을 못했는데 12주차와 13주차 계속해서 목표치가 상향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는 목표치

 

사실 저의 활동량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수준의 목표상향이긴 합니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애플의 추세자료(걸음, 걷기+달리기 거리)

 

꼭 무빗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몸을 더 움직이려 하고 있고, 애플워치를 찬 덕분에 기록이 더 정확하게 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추세적으로 활동량이 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목표치는 계속해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충분히 합리적이긴해서 아직까지는 따라갈만합니다. 언제까지 올라가는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실외달리기 및 실외걷기 현황

실외달리기 및 실외걷기 현황 - 나이키런클럽, 애플피트니스

 

일주일에 2번이상은 꼭 실외운동을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핑계 같지만) 저번주는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현장근무 때문에 굳이 운동을 하지 않아도 활동량이 충분했기에 운동을 못했고, 13주는 꽤 성실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일요일에 한번더 걷기 운동을 갈 거 같습니다. ㅎㅎ)

 

돌이켜보니 실외달리기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처음 나갈 때는 진짜 반강제적으로 몸을 움직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실제 야외로 나가면 기분이 상쾌하고 한바탕 뛰고 나면 몸이 개운해짐을 느낍니다. 생각보다 피곤함도 덜하구요.

 

운동을 못할 모든 온갖가지 이유를 붙이면 어느 것이든 가능합니다만.. 그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막상 나가서 운동을 하고 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귀찮았던 마음.. 약간은 짜증스럽던 생각들? 그리고 일상에서 있었던 각종 고민들이 달리면서 어느 정도 정리되고 상큼해집니다. 운동은 참 여러모로 좋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무빗 12~13주차 미션현황

무빗 12~13주차 미션현황

 

12주차는 11주차에 이어서 걷기에 대한 내용.. 그리고 13주차는 안티에이징에 대해서입니다. 읽어보면 구구절절 맞는 말만 어쩜 잘하는지 싶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다 알지만 어느 정도 무시하며 사는 듯합니다. (저도 포함.. ㅋㅋㅋ)

 

그래도 무빗의 미션을 한 번이라고 읽은 사람과 그냥 생각만 하고 지나치는 것은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겠죠? 적어도 이 글을 쓰면서 미션을 정리하면서도 아.. 이런 내용이 있었지 하면 한 번은 더 곱씹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번에 다 좋을 수 있나요? 이렇게 누적되어서 2년 하다보면 많은 것들이 습관처럼 체득되어 있겠죠. 그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12~13주차 미션 달성현황

12주차 미션 및 달성현황

 

13주차 미션 및 달성현황

 

12~13주차도 깔끔하게 모든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아주 개우우운합니다.

 

14주차부터도 또 더 열심히 몸을 건강하게 움직여 봐야겠습니다.(그리고 아마도 예상인데 또 목표치가 오를 것 같습니다만..) 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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