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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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 이상의 분기실적

 2015년 부터 2019년까지의 매출액은 대동소이 했고, 순이익은 증가하다가 2019년에 다소 하락했다.

 

지급수수료와, 감가상각비가 다소 늘어났는데 수수료 부분은 아마도 대리점 별로 판매 지원금 명목으로 지출되는 금액인 것 같고, 감가상각비가 늘어나는 것은 아무래도 5G와 관련한 설비 투자가 많이 투입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부채비율, 적자여부

 

자산과 부채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긴 하지만 부채비율을 봤을 때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 듯 하다.

당기순이익도 2019년 들어 많이 하락했지만 그래도 선방한 걸까?

 

- 영업이익률/순이익률/ROE 추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왜 그런지 고민)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이 많이 하락하여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8년, 2019년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무리한 5G 투입인지 요점에 주목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어보임.

ROE 는 2019년 들어 엄청나게 하락했다. 잘나가다가 이익률이 많이 줄었는데.. 역시 위의 이유를 찾아봐야할 것 같다.

 

- 재무비율PER/PBR 추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왜 그런지 고민)

 

PER 밴드는 최근 주가추이를 빼면 엇비슷했는데 그 기간동안 감소하다 2019년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반대급부에 주가가 최근 급락하여 PER은 높게 평가된 것 같다.

 

PBR 은 1 근처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다 최근 1보다 밑으로 처져있는데 이 역시 주가 하락의 영향에 자산총계가 많이 늘었던 점에 기인한다.

 

 

종합하면 SK텔레콤이 한단계 발전하기 위해서 해결해야할 문제는

 

1. 신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 5G 통신시장의 활성화인데, 현재 단말기 공급에서 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갈길이 멀다. 좀더 긴타임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고..

 

2.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등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이 역시 위의 1번과 같은 맥락이 되지 않을까..

 

3. 덩달아 현재 주가 수준은 단순히 PBR 로만 봐도 0.5 근처로 많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현재 가격 자체로의 메리트는 충분한 것 같다.

 

현재 가격이 적당한지 적정 매수가 산정 때 비교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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