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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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매수법 8차(4) 현황

무한매수법 계좌현황_2023년 8차(4)

 

라오어님처럼 중간중간 TQQQ 종가 대비 평단의 수익률을 입력해 봤습니다. 제법 그럴듯합니다.

 

시장은 이런저런 일로 다사다난한 것 같습니다. 물론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고, 현실을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신경을 더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종 소음들에 1차적으로 차단이 되어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고, 자의든 타의든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점은 이렇게 주식시장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종목선정을 고민할 때 시원하게 미국시장 전체를 소유하고 투자에 임하고 있어서 걱정이 없습니다.

 

굉장한 종목을 잘 선정했고, 그럴듯한 매매원칙까지 겸해져 있는데 여기에 뭘 더 해야 할까요? (글고보면 VR까지 TQQQ 올인입니다만.. ㅋㅋㅋㅋ)

 

이럴 때일수록 뽁작뽁짝한 일들은 시장에 맡기고 자기만의 길을 갔던 사람들이.. 혹은 매매들이 결국에는 평균 이상의 결과로 돌아왔음을 지난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마음 편안하게 대신에 주어진 매매를 꾸준히 하는 것!! 그것 말고는 특별히 대응이랄 것도 없고, 오히려 현생을 더 열심히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대응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주는 저런 변동이 있었음에도 꾸준히 매수로 대응하였고, 또 그렇게 잘 지나왔습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소용돌이가 칠지 모르지만 그동안 저는 수량을 차곡차곡 잘 모아뒀고, 준비를 잘해놨으니 걱정 없습니다. 미국 시장의 흐름에 몸을 잘 맡겨보자고~

 

 

 

적립식 VR 96주차 현황

적립식 VR 96주차 마감 현황

 

가파르게 언덕을 오른 후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듯한 모양의 그래프입니다. 숨고르기일지 좀 더 아래를 볼지 이대로 쭉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무것도 안해도 있는 것 같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잘 준비되고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도 많이 성장했지만 안을 뜯어보면 풀도 차곡차곡 많이 쌓아뒀고, 많은 상승을 한만큼 목표밴드도 쭉쭉 커지고 있습니다.

 

두려울 것이 없는 포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락장이 오면 줍줍해서 좋고, 날아가면 그대로 즐기면 되고..

 

 

 

계좌 현황

적립식 VR 96주차 계좌 현황

 

새로운 2주 싸이클이 돌아와서 풀에 250불의 적립금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아직까지 적응이 안 되는 양전한 TQQQ를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그리고 일단 지금을 잘 즐겨놔야겠다는 본능적인 느낌이 듭니다.

 

2년 전의 나와 1년 전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나.. 꾸준히 적립금을 쌓아가며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을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참여해 왔던 지금의 나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름은 이후의 투자여정에서 증명될 겁니다.

 

 

 

96주차 정리

96주차 현황

 

탄탄한 VR.. 계속 가보즈아!! ㅋㅋ

 

 

 

시장지수 비교(누적수익률, 계좌총액)

시장지수 비교(누적수익률, 계좌총액)

 

 

 

적립식 VR 4주차 마감 현황

적립식 VR2 4주차 현황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2번째 적립식 VR 입니다. 당분간 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매수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계좌 현황

적립식 VR2 4주차 계좌 현황

 

풀에 50불을 추가해주었고, 아마 월요일 시초가로 매수가 될 것 같네요. 시초가 매수라서 라오어님과는 약간씩 잔고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큰틀에서의 흐름은 똑같아서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약간의 차이가 어떻게 바뀌는지도 체크하면 또 다른 재미(?)일 것 같네요. 함께하는 게 중요하죠.

 

 

 

VR2 4주차 정리

VR2 4주차 현황

 

매번 어떤 일을 시작하면 똑같은 생각이 드는 게 이거 언제 목표까지 가나..? 어떻게 그 긴 시간을 기다리지? 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말도 있죠.

 

 

시작이 반이다.

 

 

좀 재미없는 말일 수도 있고, 뻔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기가 막힌 것 같습니다. 운동이든 투자든.. 인생(?)이든 시작은 참 어려운데 막상 시작만 하면 스르륵 진행이 또 됩니다.

 

이건 VR2에도 똑같이 해당되는 말입니다. 처음 VR 을 시작했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어엿한 96주차로 접어들면서 많이 그럴듯한 형태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VR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4주차가 지나서 제법 그럴듯한 형태를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픈 말은 시간 참 자알~~ 간다.

지나고 나면 참 빠른데 아무튼 4주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아니겠습니까?

 

탄력 받아서 4주간 했던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하면 원했던 목표에 도달할 겁니다. 마치 VR이.. 무한매수법이 그러했듯이..

 

함께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더 힘이 나네요. 한번 자알 달려보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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