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빠르고, 그게 모인 한달한달이 빠르며 한달한달이 모인 1년이 또 그렇게 빠르다. 벌써 11월이라니...!?!?
너무 빠른 시간이 아깝다고 후회하지는 않고, 매일매일 신나게 알차게 잘 살고 있는지 돌이켜본다. 투자일지 기록에 잡담이 많은 것같은 기분이 드신다면 맞는것 같다. ㅋㅋㅋㅋ 왜냐면 투자이야기를 거의 할게 없으니까.. 시황을 거들떠 보지도 않거니와 현생을 아주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으므로...
아무튼 기록으로서의 의미있는 활동인 투자일지를 기록해본다.
11월 배당금 현황
2025년 11월 배당현황
초고배당주로부터의 배당금이 좀 줄기는 했는데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유의미하게 크게 늘어난 배당금은 단순히 양도세 헷지를 위한 전략적인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원래는 1년은 진득하게 해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아마도 12월부로 초고배당주는 전부다 매도할 것 같다.
약 3개월 정도의 투자로 느낀것은 이 투자법이 나빠서 그만두는 것은 아니다.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나름의 배당금을 받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개개인의 투자방법에 철저히 유불리가 따를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아직 젊고(?), 좀더 적극적인 투자를 지향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앞으로도 꽤 많이 발생할 예정이며 계획이다.
따라서 이경우에는 초고배당주로 적극적인 양도세 헷지보다는 그냥 수익은 수익대로 다 발생시켜서 양도소득세를 꼬박꼬박 열심히 내는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현재의 이른 은퇴상황도 고려했다.
대부분의 수입을 투자수익으로 충당해야하는만큼 수익금과 수익률 극대화는 필연적일 터!! 세금때문에 수익을 줄일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의외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만의 장점도 있다. 분리과세로 세금만 내면 그걸로 과세는 종료된다.
건강보험료나 금용소득종합과세 등등과 여러가지로 인한 건보료 상승등의 복잡한 셈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그렇게 초고배당주 투자는 정리하는 걸로..
여담으로 기록차원에서 남겨두면 대략 3개월남짓한 투자에서 월 2~3% 정도의 수익률은 올린 것 같다. (부가적인 양도세 헷지금액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나쁘지 않은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만큼의 한계도 있으므로 계산을 잘해서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1년 금융수익 1천만원이하에서는 좋은 옵션정도는 될것 같다.
2025년 11월 포트폴리오 현황
2025년 11월 포트현황
해외주식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원화기준으로 투자를 판단하는 분들은 환율 상승때문에 수익률이 많이 방어되었을 것 같다. 나또한 그렇다.
80% 정도의 해외주식 투자비율에 비해서 그것도 나스닥에 많은 비중이 투자되어있는 포트이지만 투자수익률이 준수했던 것은 환율 상승의 영향이 크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자체로 헷지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덕분에 연중 최고 기록을 모조리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투자지표 수익률
투자지표 및 수익률
11월 28일 다시한번 신고점을 달성했다.
나스닥100 지수와의 격차도 점점 크게 벌리는 중이다. 시점의 문제였지 언젠가는 나스닥을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노래노래를 불렀는데 꽤 좋은성적을 내고 있음에 기쁘다.
이러다가 또 역적될 일도 있겠으나 지금까지 그랬듯이 시장을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할일 하면 또 더 큰격차로 따돌릴 수 있겠지..
넷포지션 현황
넷포지션 2.26X
이제는 이 넷포지션 현황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왜냐면 이 수치로 시장을 판단해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라 그냥 시장이 변함에 따라서 포지션이 그냥 흘러가는 거니까... (앞으로 유의미한 큰 금액의 투자금이 더해지지 않는 다면..)
그래도 지금 시장이 어느정도의 포지션이구나 가늠하는 지표로는 여전히 훌륭하다.
지난달에 비해서 포지션이 좀 낮아졌으니 약간의 과열 양상일까!?!? 모름.. ㅎㅎㅎ
누적수익률 및 자산현황
누적수익률 및 자산현황
다음 목표 연말까지 3.22억..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원래는 달성하지 못할 것 같았는데 약간의 욕심과 기대를 해본다.
멀어보이던 3억원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자산이 자산을 만드는 중임을 실감하고 있다. 눈덩이가 더 큰 눈덩이로 불어나기를..
11월에도 대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많았던 것 같다. 흘러가는 뉴스로만 접했을 뿐 난 그저 나의 일상을 열심히 살아냈을 뿐이다.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 같았던 계좌도 튼튼하게 성장했다.
2025년 마지막 12월... 유종의 미를 거두며 2025년을 멋지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