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사업]
- 산업의 특성
국내 이동전화 보급율은 100% 를 넘어섬
18년말 기준 65,360(천명)이 이동전화 이용중임
- 국내외 시장여건 및 점유율
이동통신 시장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나이 성별등의 치우침이 없이 고루 다 서비스하고 있음
영업지역 또한 마찬가지임
[유선통신사업]
초고속 인터넷, 시내전화 서비스는 성숙된 시장임
경기변동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며, 경기침체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음
매출 비중은 무선사업부가 (73%)로 압도적임
2018년 기준 사업보고서 이지만 5G와 관련된 설비투자 계획이 2조원 이상이다.(이미 2조 기투자된 건 있음)
아마 2019년 2020년 계속해서 설비를 갖추는데 투자해야할 것 같다.
- 5G 서비스의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 찰나 코로나19로 인해 가입자 증가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하지만 사업보고서에서도 밝혔듯이 외부요인(계절, 경기침체등)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하니 향후 추이를 기대하게한다.
보고서에서 브랜드 이미지 및 로열티 관리에 관한 내용도 있었는데.. 공감하는게 지극히 개인적으로도 SK(빠)가 되어버렸기 때문에..(각종 로열티 프로그램의 노예... 30년 이상 가입자 요금제 할인, 초고속인터넷 할인 등등..)
그래도 충성고객이 섭섭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 같고.. 사실 아직도 그런 사람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옛날 코흘리개 시절부터 동경했던 스피드011의 그 고급진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묻지마 SK텔레콤을 외치고 있다.(중립적인 투자입장에서는 안좋은 것이라 생각되지만..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라며 자기위안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