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반응형

알머리 형님께서 말씀하셨죠.. 이런 때일수록 평온함을 찾고 책을 보거나 평소 하지 못했던 기업 공부를 하라고..

 

운이 좋은 건지 지금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투자된 게 하나 없는 백지상태의 주린이(?)라서 더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솔직히 너무 변하는 장세를 제 능력으로 예측하기도 힘들고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 서론은 좀 깔았으니 본론으로 돌아와서 숙제를 해보자면!!

지금 국내의 대다수 기업들이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특출 나게 금융적으로 가치가 침해받았거나 흔들리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인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되고 하나둘 힘들어지는 상황이 계속되면 산업 전반에 다 영향을 줄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그렇다면 가장 먼저 줄이고 타격을 볼 곳은 당장에 필요 없는(?) 필수재가 아닌 사치재 성격을 띠는 애들일 것이고 그것은 엔터주가

딱 들어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전망을 생각하는 이유는 어쩌면 “본질”을 들여다보기 때문이 아닐까..

 

많은 엔터기업들이 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기업으로 제이와이피는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고 한주간 공부한 바로는

어쨌든 뚝심 있게 설사 망하더라도(?) 계속 도전하는 그 정신을 난 크게 생각하는 것 같다.

 

돈이 되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하지 않았고 (물론 영업이익과 회사가 성장되지 않으면 주주들은 피해를 입고 고통을 받겠지만) 어쨌든 회사를 키워내고 있고 본업에 충실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미래를 기대해 봐도 좋자 않을까? 일년 이년 볼게 아니고 장기간 회사와 같이 가는 생각이라면..

 

특히나 큰 일본 시장에서 트와이스같은 그룹을 육성하고 있고 그동안의 기업이익과 매출액 성장 등 재무제표 지표들은 너무나도 좋은

상황이기에 더 큰 기대를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현 주식시장에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가치 절하되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옥석을 가려내어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함께한다면 나중에는

그것에 보답하는 날이 올 것이다.

 

힘든 모두들 화이팅해서 다같이 이 시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