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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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 이상의 분기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 부채비율, 적자여부

자산총계와 부채총계 꾸준히 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최근 2018년 2019년 18% 까지 부채비율이 낮아졌다.

2017년 부채비율이 높아진 적이 있었는데 법인세 비용이 30억가량 증가하고 유동부채가 많이 증가하였는데, 유동자산이

생각보다 충분한 상황이라 (584억/387억) 크게 무리가 되는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최근 몇년간은 꾸준히 수익을 잘 올리고 있는 듯 하다.

 

- 영업이익률/순이익률/ROE 추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왜 그런지 고민)

영업이익률은 2015년 부터 2019년 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8.30% -> 26.36%), 순이익률도 (6.38% -> 21.6%) 마찬가지이다.

ROE는 2018년 잠시 주춤하였지만 꾸준히 증가했다.

 

2013년 주식 우회상장 이후 2014~2015년 GOT7, TWICE 의 성공으로 2015년 부터 이익률이 크게 상승하였다.

엔터주들의 특성상 기업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소속 아티스트들(인적자원)이 중요하고 이를 극명히 보여주는 예인것 같다.

(2011~2013년 까지는 원더걸스의 미국진출 실패, 제이튠 인수,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가 같이 운영되는 비정상적인 상황 등등)

 

아마 향후에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전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기와 매출이 어떻게 되는지가 필수적인 요소일 것이다.

 

- 재무비율PER/PBR 추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왜 그런지 고민)

PER, PBR 도 같은 맥락으로 많이 올라왔다.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주당수익률과 시가총액도 높아졌겠지...

 

한주간 JYP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뭔가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딱!! 엔터테인먼트를 하는 기업이다? 라는 느낌이 왔다.

다른 큰 기업인 SM과 YG 도 있지만 그에 비해 뚝심있게 본업에 충실하다는 느낌이다.

결과론적인 말일 수 있지만 원더걸스의 미국진출 실패조차도 좋게 보이는 것은 제와피 뽕(?) 때문일까..? ㅎㅎ

 

1년 후에도 5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이 기업이 계속 사업을 지속할까? 라면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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