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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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을 전방위적으로 기업들이 다 받고 있지만 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업종은 엔터주일 것이다.

 

유튜브나 스트리밍등의 서비스가 많이 발달되었다고 하지만 역시 내가 좋아하는 스타는 직접 보는게 제격아닐까??

 

(악뮤 짱~!!)

 

 

제와피는 2019년 4분기 매출이 400억이 넘는 어마어마한 어닝 서프라이즈가 일어났다.

 

이를 반영하듯이 11월 ~ 12월 ~ 1월에 이르기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국면에서 코로나 여파로 많이 하락하였다.

 

월요일 산업 리포트 공부때도 생각했고 여러 기업리포트들을 읽으면서 일치되는 의견은 기업의 가치가 크게 훼손되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전세계적인 위험부담이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면 다시금 뛰어오를 수 있는 저력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과연 경제가 회복된다고 해서 이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바로 회복이 되고 콘서트가 곧바로 재개되고 하는 일련의

상황이 발생할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긴 호흡으로 봤을때 그리고 지금의 주가는 이전과 대비하여 많이 하락했음을 비춰볼 때 안전마진의 확보 측면에서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고 기업 내부적으로 악재가 없는 만큼 발전할 가능성을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은 우리나라 엔터기업들의 일본 매출 의존도나 점유정도가 이렇게 높은지는 몰랐다. 우리나라에 다른 나라 아이돌들이

와서 활동하는 상황인데 일본은 우리와 정서가 다른건지 아니면 한류가 그렇게 상당한 건지.. 좀 놀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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