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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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시점에서 주가를 생각해보면 (시장 상황은 안좋게 흘러갈 방향성으로 예측되지만) 더 나빠질 것은 없다? 인 것같다.

 

3년전 5년전 상황과 비교해 봐도 주가의 방향성은 내리막길로 가고 있고 어디까지 더 낮게 내려갈지 정확히 예측이 불가한 상황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 성격상 모든것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하는 경향으로 볼때 제주항공이라는 이름값과 우리나라의 경제수준등을

고려해보면 주가가 더 내려가지는 않을 것 같다.

 

모두들 심리적인 저항선으로 생각되는 19,000원에서 최저점이 오락가락 할것 같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세계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우리나라 경제상황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정리가 되는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탄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사태가 해결된다고 빠르게 회복되기는 쉽지 않아 보이고(이스타 항공 인수로 인한 자금투입 및 회사간 상황정리등의 시간 소요,

사태가 지속되는 동안 누적되는 영업이익적자 등) 미래가치를 믿고 어느정도 기간은 보유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주가의 흐름을 가만히 보면 상황이 안좋은 것은 반박자 빠르게 주가에 반영이 되고, 호재가 될수있는 상황들은 반박자 두박자 정도

느리게 반응하는 것 같다.

(내가 늘 생각하는게 있는데 차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를 갈때면 항상 느끼는 생각이다. 유가가 오르면 귀신같이 오르고,

유가가 내려가면 세월아 네월아 반영이 되더라...)

 

앞으로 시장상황은 좋을 것 없어보이지만 지금 주가에서 엄청나게 빠지지는 않아보이고, 분할매수로 제주항공의 뒷심(?)을

믿어보는 쪽으로 투자전략을 세워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매수를 결정했다면 믿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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