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잡동사니

반응형

 

 

 

연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뉴스에 도배중이다. 오늘아침 신문을 살펴보니 경기에 민감한

 

업종(화훼, 포장재, 중국여행 등)의 판매 지표가 많게는 9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그 기사들을 보았을때 막연히 들었던 생각은 위축된 만큼 그 눌린 힘이 해소되었을 때 용수철같이

 

뛰어오르지 않을까? 였다. 발렌타인데이, 졸업식 등등 그시기가 아니면 안되는 것이 있겠지만 반대로

 

미뤄지더라도 못했던 소비는 다시 하지 않을까 싶다. 발렌타인을 빌미로 고백(?)을 하거나 졸업선물을

 

늦게 준다던지..? 너무 상상력이 뛰어난가... ㅎㅎ

 

무튼 오늘의 리포트에서 눈에 띄는 것은 V자 반등이라는 멘트였다.

 

- 특히 자동차 같은 필수아닌 필수품은 사야할 사람은 사야하지 않을까?

 

- 국내 자동차 업계도 이참에 떠안고 있던 재고정리도 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듯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