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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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PER, PBR 계산]

21.43(5년 PER평균) * 4,511원(2019년 EPS) = 96,670원

6.25(5년 PBR평균) * 14,931원(2019년 4분기 BPS) = 93,318원

61,800원(5/8 종가)

내맘대로 안전마진 20%를 적용하면 = 77,336원(PER기준), 74,654원(PBR기준) 이 계산된다.
(배당금 하락, 코로나19로 인한 계정증가 둔화, 대주주변경으로 인한 사업방향의 불확실성을 고려함)

각각 20% 할인, 17.2% 할인수준이다.

단순계산수치로 보면 매력적인 상황으로 보여진다. 이번 코로나로 인한 시장회복 수준과 비교해서 많이 더뎠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 주가 수준인 8~9만원 대에 비해서 많이 낮아져 있는 상황이다. 단순 매수가 계산으로는 투자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아직은 뭔가 확!! 와닿지않는다고 해야하나 끌리지 않는 것은 위에 말한 저런 이슈들 때문이겠다.

신규 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불확실성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변동이 그 이유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단기적으로 보면 어쨌든 영업이익과 자본측면보다는 저평가 상태이기에 앞으로는 상방으로 열려있다고 생각하고, 일주일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보면 여러 불확실성이 긍정적인 면이 많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투자아이디어 정리에서의 결론과 마찬가지로 끝맺음 하면 좋을 것 같다.

현재까지 제시하고 있는 신규 대주주 넷마블의 행보가 쭉 같은 방향으로 이어진다고 기대한다면, 코웨이가 전략적으로 사업방향을 추진하고 있는 해외시장 공략은 국내시장의 포화상태를 본다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큰 변화가 없다면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따라올 것이다.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하나로써 사업이 잘 되도록 응원하고 싶고, 앞으로도 어떻게 사업을 진행해 나갈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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